토트넘(손흥민 선발) 대 리버풀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 1.29(금)

토트넘(손흥민 선발) 대 리버풀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1.29(금)

 

안녕하세요. 팬사이드 입니다.

 

오늘 새벽(5:00)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한 토트넘과 리버풀의 20라운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1:3 으로 리버풀이 승리를 했는데요.

전반 종료직전까지 팽팽한 양상이었던 경기가 리버풀의 피르미누 골이 나오고 마네, 살라의 빠른 측면 공격을 토트넘이 막지 못해 결국 리버풀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승부로 인해 토트넘은 6위에 머물게 되었고 리버풀은 4위로 한 계단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 리버풀은 2월1일(월) 01:30분 리그 4위인 웨스트햄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토트넘은 같은 날 04:15분에 리그 17위 브라이턴과 리그 일정을 치룰 예정입니다.

 

출처: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대 리버풀 경기 결과

 

선발 라인업

토트넘 (3-4-3) 해리 케인(교체: 라멜라 46'), 손흥민, 베르바인(교체: 베일 81'),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도허티, 오리에(교체: 윙크스 46'), 로든, 다이어, 데이비스,  요리스

리버풀 (4-3-3) 피르미누(교체: 오리기 87'), 살라, 마네, 밀너, 바이날둠, 티아고(교체: 존스 78'), 로버트슨, 핸더슨, 마티프(교체: 필립스 46'), 알렉산더 아놀드, 알리송

 

골

0:1 피르미누 (45+4', 도움: 마네)

0:2 알렉산더 아놀드 (47')

1:2 호이비에르 (48')

1:3 마네 (65', 도움: 알렉산더 아놀드)

 

경고, 퇴장

티아고  (24')

베르바인 (30')

필립스 (50')

 

 

손흥민 활약상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공격시 리버풀의 여러 지역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득점 기회는 빠르게 찾아왔는데요. 경기 초반 케인과의 2:1 패스로 리버풀 수비 라인을 깨면서 골을 기록했지만 VAR로 옵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취소 되었습니다.

두번째 기회는 토트넘의 빠른 역습 상황에서 있었지만 슈팅한 공이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정면으로 향해 아쉽게 득점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후반에는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케인을 대신하여 원톱 역할을 했지만 팀이 밀리는 상황이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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